2021년 10월부터 고용기반 취업이민 정원 최대 예상
2021년 10월 1일에 시작하는 새 정부 회계 연도는 고용 기반 이민(Employment-based Immigration)을 위한 최고의 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연간 140,000명이 고용 기반 이민(Employment-based Immigration)을 통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 회계 연도(2022년)에는 그 수가 두 배 이상인 290,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uscis.gov/green-card/green-card-eligibility/green-card-for-employment-based-immigrants
그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에 있는 미국 대사관 대부분이 문을 닫거나 정상적인 비자 업무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150,000명 이상의 미국 시민권과 영주권 소지자의 친척들이 영주권 인터뷰를 받지 못했습니다. 미국 이민법에 따르면 가족 기반 할당량이 226,000명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경우 사용하지 못한 할당량은 다음 회계 연도에 고용 기반 범주로 이전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내년 회계연도에는 고용기반이민 정원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같은 영향으로 EB-3(비숙련취업) 이민의 경우에도 “Current” 상태로 표기되어 있고, 과거에 몇 년은 걸리던 프로세스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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